수일내로 연이어 비슷한 반감을 표현하는 글이 올라와 이야기하는 의견 입니다만, 개인적으로 강습 안 받으면 몇 년을 타도 초보라는 말을 누군가에게 해 본 적은 없어도 저는 큰 틀에서는 그 말을 지지합니다. 제가 그 말을 지지하는 이유는, 저는 스키를 좋아하고 궁극적으로는 이 업계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이 잘 먹고 잘 살아야 스키도 유지가 되는 거지, 업계에 발만 담궜다 하면 손가락이나 빨고 살아야 하면 스키 저변도 줄어들고, 결국 스키장도 하나씩 문을 닫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① 사설 강습권이 유효기간 및 서비스기간 중 분실되거나 멸실, 훼손된 경우 고객은 즉시 회사에 분실 신고를 하여야 하고, 분실신고 이전에 부정사용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불이익에 대해서는 고객에게 그 책임이 있으며, 회사가 이를 배상하거나 책임지지 않습니다.
저는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서 레벨을 취득한 경우인데요~ 레벨 획득이 목적이 아니라 더 즐겁게 스킹하기 위한 투자였는데 그 결과 자격을 얻게 되었지만요. 목적이 레벨취득이시라면 더더욱 강습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김민석 강사님이 너무 잘 배워왔다고, 심사는 금방 끝내고 카빙턴 강습을 더 오래 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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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회사가 지정하는 단속 및 검표원은 사설 강습권 사진으로 고객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경우 사설 강습권 사진교체를 요구할 수 있으며, 협조에 불응 시 사설 강습권 사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④ 고객은 매 강습일시마다 강습을 개시하기 전에 스키/보드학교 접수처에서 강습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여야하며, 강습신청서를 작성하지 않은 강습은 불법강습으로 간주됩니다.
스키를 배울 때는 생활스포츠지도사, 대한스키지도자연맹 등의 스키강사 자격증은 물론 많은 지도경력을 통해 체계적인 레슨이 가능한 강사가 중요한데요.
아무리 금요일이라지만 평일이니 사람이 없겠지 라는 안일한 마음으로 ㅋㅋㅋㅋㅋㅋ
일단 리조트 내의 자체 스키스쿨 학생에게는 리프트 대기가 없이 탈 수 있는 게 가장 큰 메리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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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나는 중급자라고 생각했는데 초급과정도 배울게 많더군요. 수업과정을 순서대로 소개해 봅니다.
접수처에서 예약자명 이야기 하고~ 선생님과 함께 장비 대여하러 이동합니다!
저는 아웃도어 전문 사이트 라이클을 통해 스키 장비 렌탈과 리프트권, 강습을 같이 예약했습니다. 라이클은 전국 스키장 read this 렌탈샵과 강습 예약 플랫폼인데요. 무주 달인스키에서 장비를 빌리고, 스키장으로 향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아담하고, 덜 붐비면서 초급에게 적합한 알펜시아가 어린이 스키강습 으로는 알맞았던 것 같다.